안녕하세요.
아싸라비앗'-'v입니다.
오늘은 육아템
'아이스크림 홈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학교와 학원을 갈 수 없는 상황들이 잦아지다보니,
집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아이템들이 많아졌어요.
사실, 이전부터 있었는데 작년부터는 TV에서 광고도 많이 하고,
홈쇼핑 같은 곳에도 많이 등장하게 되었지요.
특히, 밀*티는 광고 정말 많이 했어요.
아이들이 노래를 외우고 다닐 정도였죠.
암튼, 우리 아이들이
그런 광고들을 TV에서 많이 접하던 중,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즈음해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얼 받고 싶으냐 물었었죠.
그런데, 우리 둘찌가 '노트북이 갖고 싶어요'라고 ....
오잉? 노트북?
오빠가 작년에 노트북 줌으로 수업하는 걸 부러워하더니 진짜 노트북을 갖고 싶어하는건가?
노트북 비싼데.
노트북 7세가 가지고 놀기엔 비싸기도 하고
고장도 잘 날 것 같은데..............😔
노트북 말고 다른 갖고 싶은 것은 없냐고 물었더니,
아무것도 없다며 시무룩..............😩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이젠 정말 선물을 준비해야할 때가 되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TV를 보다가
서장훈씨가 광고하는 밀*티 광고를 보던 우리 딸램이
"저 노트북!"이라 말하면서,
아이가 말하던 노트북의 정체가 밝혀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올해로 7세가 되는 아이에게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그것말고는 가지고 싶은게 없다는 딸램의 말에
딸바봉 아빠는 딸의 노트북을 알아봅니다.🧐
원래는 밀*티를 원했지만,
큰 아이 친구들의 엄마들과 이야기하면서 요즘은 밀*티보다는 아이스크림 홈런을 더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접했기에,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딸램과 협상을 하였고,
정보력 강한 저의 짝꿍이자 딸바봉님께서는
아이스크림홈런을 가장 저렴하고 알차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게 됩니다.
남편이 알아본 가장 저렴한 방법은 지인소개와 롯데카드결재였습니다.
지인소개로 구매할 경우 (매 달 이벤트가 다름)
5만원상당의 상품권과 5만원 상당의 학용품세트가 주어지고,
롯데카드로 결재할 때 약간의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매 달 이벤트가 다르니 상담원과 통화를 해보는게 좋아요.)
다행히 우리 큰 아이의 절친이 아이스크림 홈런을 2년동안 활용하였다기에
연락하여 상담을 하였습니다.
지인 말로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2년동안 잘 해왔다고 합니다.
가장 만족하는 점은, 아이가 매일 매일 스스로 학습을 한다는 점이래요.
중간에 고비가 있었으나,
6개월 이상 해보니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홈런을 켜고 오늘의 학습을 한다는 것이죠.
지인과 상담해 본 결과 아이스크림 홈런이 우리 둘찌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인의 선생님을 통해 지인소개로 아이스크림 홈런을
신청하였고,
한 달 무료체험 없이 바로 24개월 약정으로
아이스크림 홈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문 후, 2-3일만에 기기가 도착하였고,
기기에 등록을 한 후 바로 학습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습하기에 앞서 담당 선생님과 통화를 하며
아이가 한글과 수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점검하셨고,
하루 학습량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부터 아이의 수준에 맞는 컨텐츠들을 '오늘의 학습'에 넣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일주일 단위로 오늘의 학습을 정해주시는 것 같고, (주말엔 학습이 없음)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마다 화상 또는 전화로 아이가 잘 학습하고 있는지 전화로 상담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내용을 더 넣어주시죠.
지금까지 만 한 달 넘게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학습하고 있는데,
아이와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홈런을 하며 느낀 장 단점은 다음 포스팅에 다시 한 번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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